A Study on Atypical Makeup Design from the Perspective of the Aesthetic of Ugliness
Abstract
현대 메이크업은 독창적인 연출 방법을 통해 전통적인 아름다움의 기준을 넘어서 다양한 관점에서 미학적 아름다움을 확장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현대 메이크업 디자인에서 나타나는 비정형적 요소를 추의 미학 관점에서 살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 추의 미학과 비정형 메이크업 디자인의 이론적 고찰을 통해 그 연관성과 타당성을 논의한다. 둘째, 메이크업 아티스트 팻 맥그라스가 참여한 패션 컬렉션에 나타나는 비정형 메이크업 디자인 사례를 조사 및 분석하여 그 유형의 기준을 정립하고 요소들을 추출한다. 셋째, 추의 미학 관점에서 현대 패션 컬렉션에 나타나는 비정형 메이크업 디자인 특성을 도출한다. 전통적인 메이크업 형태를 의도적으로 파괴하는 비정형 메이크업은 비대칭적이고 왜곡된 형태, 강렬한 색상 대비, 다양한 질감의 조화를 통해 기존의 미적 통일성을 깨뜨리고 새로운 미적 기준을 제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연구의 결론은, 비정형 메이크업에서 불일치는 비대칭적이고 왜곡된 형태와 강렬한 색상 대비를 통해 독특하고 예측 불가능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였다. 불균형은 얼굴의 한쪽만 강조하거나 질감의 조합을 통해 시각적 긴장감을 조성하였다. 부조화는 전통적인 형태와 색상을 파괴하여 새로운 미적 기준을 제시하였다. 이처럼 비정형 메이크업 디자인은 추의 미학적 관점에서 새로운 미적 가능성을 제안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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